기사 (전체 357건) 제목보기제목+내용
[독자기고]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선거에 즈음해
며느리가 둘 있는 시어니가 있다.맏며느리는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면서 수발을 든다. 맛있는 반찬도 해드리고 옷도 깨끗하게 빨아드리지만 티가 나지는 않는다. 어쩌다 도시에 사는 둘째 며느리가 와서 용돈을 주면 잘 모시고 있는 맏며느리의 공은 온데간데 없고
편집부   2017-11-23
[독자기고] 지붕위의 바이올린
지붕위의 바이올린. 이 영화를 본 많은 사람들에게 가장 인상적인 장면중 하나는 지붕 위에서 붉은 저녁노을을 배경으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악사의 모습이 아닐까요?어느 겨울방학, 영화를 같이 보던 중학생 딸 송이가 무심코, “엄마, 왜 하필이면 뾰족하고
편집부   2017-11-02
[독자기고] 정상혁 군수의 갑질
권위란 자신이 세우려고 해서 세워지는 것이 아니다.상대방이 인정하고 따를 때 자연스럽게 얻어지는 것이다. 권위적인 사람은 절대로 권위적인 인물이 될 수가 없고 그 곁에는 항상 面從腹背(면종복배)의 인간 군상들만 꼬여든다.얼마 전 보은군 행정과를 방문했
편집부   2017-10-12
[독자기고] 보은할매
안경낀 할매가 오랜만에시장보러 시내에 나왔습니다나온 김에 지사 지낸다구 안경점에 들렀습니다아담한 안경점 사모님이 궁중한차를 따시하게 타서 드립니다홀짝 홀짝 정겨운 눈빛이 오가고할매는 희미한 눈으로 기계너머 다른 시상을 봅니다"잘 보이시쥬?""잉, 보여
편집부   2017-08-31
[독자기고] 방송사고는 꽃샘바람 탓?
계절이 아님에도 불어대는 꽃시샘 바람처럼 무서운 건 없는 거 같아요. 지지난 주 방송 대담은 성모장례식장 박종문 과장님을 모시고 우리의 장례문화에 대한 말씀을 들었어요, 25년 전 인도여행을 하면서 보았던 너무나 이질적인 장례문화에 대한 기억은 지금도
편집부   2017-08-31
[독자기고] 상사화(相思花)와 광복절
어제가 처서(處暑), 예년 같으면 하늘이 높아지고 선선한 기운이 퍼지면서 가을이 오는 것을 실감할 때입니다. 하지만 올해는 그렇질 못합니다. 비가 너무 자주 오다보니 농작물 피해는 물론이고 사람들의 마음에도 곰팡이가 피는 것 같습니다. 지난 화요일이
편집부   2017-08-24
[독자기고] 보은군민의 날 제정에 동의하며
미국의 '앤드루 카네기(Andrew Carnegie)'는 소년시절에 피츠버그에서 전보배달부로 일했다. 펜실바니아 철도회사 중역인 토마스 스콧(Thomas Scott)이 전보를 치려고 전신국에 가끔 들려 이 소년을 보고 호감을 느껴 그의
편집부   2017-08-10
[독자기고] 예닮, 禮를 다하다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는 것은 인간의 본능이 아닐까요? 그런데 미래를 저당 잡힌 사람들이 있답니다. '치매'라는 불치의 병을 앓고 있는 인지기능장애 환자들인데 바로 저의 아버지께서 2급인지기능장애 환자십니다.치매란 병을 이해하지 못했을 적
편집부   2017-07-27
[독자기고] 삼가분교 통폐합 찬성
저는 삼가국민(초등)학교 21회 강석호입니다.고향은 삼가1리이고 현재는 보은삼산로에 거주하고 있습니다.요즘 삼가분교 통폐합 얘기가 공론화되고 있습니다.통폐합의 득과 실을 떠나서 내자식의 교육과정을 걱정해야 하는데 우리가 아니 누군가 논점을 흐트리고 있
편집부   2017-07-13
[독자기고] 김천은 정원(庭園)이다
지난 7월 2일,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법륜스님의 정토회에서 추진한 평화통일 기원 10000일 수행 결사중, 9100일을 마무리하는 회향식과 새롭게 100일 수행을 다짐하는 입재식에 다녀왔다. 전국의 정토법당 6천여 도반들이 모였는데, 보은에서 4명이
편집부   2017-07-13
[독자기고] 정 군수의 공명심
공명심이라는 말에는 단어의 음은 동일하지만 두가지 전혀 다른 의미가 존재한다.功名心(공명심)의 사전적 의미는 功(공)을 세워 이름을 떨치려는 마음을 뜻하고 또 다른 뜻의 公明心(공명심)은 사사로움이나 치우침이 없는 공정하고 명백한 마음을 의미한다.자신
편집부   2017-06-29
[독자기고] 욕에도 품격이 있다
사람이 욕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욕을 하는 가장 본질적인 이유는욕을 통해 당사자의 응어리진 감정을 표현하거나 승화시키는 일이라고 한다.욕은 자체가 부정적인 의미를 갖고있지만 막상 해보면 마음속의 화가 입을 통해 밖으로 빠져나가는 듯한 기분을 가져다
편집부   2017-06-15
[독자기고] 양귀비
양귀비함초롬히이슬에 젖어눈멀어 버릴 듯입술처럼달콤한눈처럼 하얀얌전한 순수 속에숨죽인 향기너를 두고돌아서느니차라리스스로 파열되는불러내어취하지 않으면가라앉힐 수 없는막다른 초조☞내가 사는 마을 보은읍 성주리는 요즘 온통 꽃양귀비 일색이다. 화려한 얼굴들이
편집부   2017-05-25
[독자기고] 울 황금닭 소리
우주에 당우리(唐隅里) 명패(名牌) 환(丸)은 정답(正答)을 새기며평(平)은 정법(正法)을 심으며직(直)은 정도(正道)을 조아(造我)해혁신에 절공탑(切功塔) 행복(行福)때가 된 까닭인가요?영생(永生) 살롱 사연인지 멍든 인생에함정은 삼사법언(三思法言)
편집부   2017-05-04
[독자기고] 봄날 단상(斷想)
봄날이 참 아름답습니다. 산에는 진달래가 분홍 미소를 보내고 냇가에는 버드나무가 푸른 머리카락을 바람에 부드럽게 날리고 있습니다. 강물은 평화롭게 흘러가며 태고의 노래를 부르고 길가에는 벚꽃이 굽이굽이 뭉게구름을 피워 올립니다. 들판 이곳저곳에는 벌써
편집부   2017-04-20
[독자기고] 허울뿐인 1인당 국민소득 3만달러
50대를 코앞에 두고 있는 내가 지금보다 더 열심히 일하고 절약하며 산다면, 미래의 내 삶이 지금보다 조금은 더 나아질 수 있을까하는 의문이 들었다.아마 턱도 없는 바람일 뿐이라는 걸 나는 너무도 잘 알고 있다.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내 삶이 지금보다
편집부   2017-04-13
[독자기고] 보은군수는 부끄러워해야 한다
필자는 지난해 12월 보은군민 388명의 서명을 받아 보은군수가 미국인 이열모측과 협약했던 미술품 기증협약서 내용이 기부금품법 위반임을 주장하며 감사원에 감사 청구를 했다.감사청구의 근거는 보은군이 이열모 그림을 기증받으면서 적용했던 기부금품법이다.즉
편집부   2017-03-16
[독자기고] 졸업과 입학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화사한 햇볕이 봄을 손짓하며 만남과 이별이 긴 실타래처럼 연결되는 졸업과 입학의 계절이다.온실에서 자란 솜털 같은 자녀들을 입학시키며 새 학기 새 학년을 맞는다.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은 자녀에 대한 부푼 희망과 꿈을 가지고 자식들이 잘되어 내 자식은
편집부   2017-03-02
[독자기고] 대한민국의 봄은 아직도 먼 듯합니다
'나는 온몸에 햇살을 받고 푸른 하늘 푸른 들이 맞붙은 곳으로 가르마 같은 논길을 따라 꿈속을 가듯 걸어만 간다. ... 중략 ... 그러나 지금은 - 들을 빼앗겨 봄조차 빼앗기겠네.'1926년 일제치하 속에서/'개벽'/
편집부   2017-02-23
[독자기고] 아버지
굴곡진 삶들이 은빛 물결처럼굽이 굽이 돌아가다커다란 호수를 이루니나 어릴적 철부지 생각나살포시 눈 감으면문득 유성처럼 스쳐가는내 아버지!사계의 시간속에서평생 자식을 위해육신 불사르시다영면하신 아버지!당신이 보고 싶습니다미치도록 불러보고 또 불러도대답없
편집부   2017-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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