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4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꿈꾸는 마을공동체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소풍을 다녀왔다. 봄이 가기 전 꽃구경을 실컷 하고 왔다. 물론 우리 마을에도... 봄이 와서 한일 4월 들어 날씨가 제법 따듯해지더니 순서도 없이 꽃들이 마구마구 피어난다. 전에는 산수유가 먼저 피... 선거와 짝짓기 선거와 짝짓기 주인으로 살 것인가? 머슴으로 살 것인가? 봄이 한창이다. 사방에 꽃들이 만발하고 메마 른 가지들도 초록의 잎새들을 경쟁하듯 드러낸 다. 혼돈... 소풍 대원리에서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고, 직거래로 판매하고 있는 보나팜영농조합법인은 보은군에서 주관하는... 책 읽는 즐거움 나는 매일 책을 읽는다. 그 즐거움을 멈출 수가 없다. 새벽 5시에 일어나 스트레칭 조금 하고 녹차... 낭아초를 위하여 “여보, 이거 꽃이 예뻐?” 임도를 따라 걷는데 뒤에 오던 아내가 묻는다. 산책 삼아 즐겨 오르는 ... 농부와 먹거리 모든 것이 풍족한 시대, 살기 위해 먹는 것이 아니라 먹기 위해 사는 듯 보인다. 눈만 돌리면 먹을... 봄날 지난 주말에도 눈이 내리고 찬 바람이 불었다. 언제 이 추위가 물러갈지 모르겠다. 하지만 집 앞 텃... 배려하는 마음 청주를 가기위해 시내버스를 타고 보은시외버스터미널에 갔다. 승차권을 출력하기 위해 무인발급기에 다가... 난로에 관한 수다 “이 집에서 제일 부러운 게 난로네요” 집안에 들어선 지인 한 분이 외투를 벗으며 한 말이다. 그 ... 진짜 진보와 보수를 찾습니다 극심한 혼돈의 시기다. 현재 대한민국에 주권자이고 권력자인 국민은 없다. 첨예하게 갈린 이념과 정쟁...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