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출마 예정자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출마 예정자
  • 김선봉 기자
  • 승인 2018.12.13 10:52
  • 호수 47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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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3월 13)가 90여일 남은 가운데 출마예정자들의 활동이 수면위로 부상하고 있다.

남보은농협은 가장 많은 조합원수를 갖고 있는 마로면과 탄부면에서 조합장 후보 단일화 논의가 물밑에서 이루지고 있는 가운데 구본양 현 조합장이 출마여부에 대해 아직까지 결정을 내리지 못해 변수들가예상되고 있다.

보은농협은 일찌감치 현 최창욱 조합장과 전 곽덕일 조합장, 3번째 도전하는 김종덕 수한면이장협의회장이 출마의사를 밝힌 가운데 대의원총회에서 감자·양파소송사건 진실공방이 펼쳐지는가 하면 비상임 조합장제도와 상임감사제도 등이 차기 총회에서 논의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산림조합은 현 조합장이라는 든든한 버팀목을 배경으로 3선을 겨냥해 박호남 현 조합장이 일찌감이 출마의사를 밝힌 가운데, 산림조합에서 36년간의 근무경력을 자랑하며 탄탄한 지지기반을 갖고 있는 강석지 감사가 맞붙을 예정으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본보는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출마예정자들의 주요 경력과 출마이유에 대해 조합별 가나다순으로 소개한다.(남보은농협 구본양 현 조합장은 출마여부 미결정으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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