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권 (남보은농협 조합장 출마예정자)
이달권 (남보은농협 조합장 출마예정자)
  • 편집부
  • 승인 2018.12.13 10:57
  • 호수 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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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경력 : (전)보은군의회 4·5·6대 의원, (전)보은군의회 6대 후반기 군의장, (전)충북씨름협회장, (전)보은라이온스 회장, 민주평화통일협의회 대통령 표창

▲출마이유 :

농민들은 변화를 원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농민을 위해 일하겠다고 출마했던 모든 조합장 후보와 당선자들은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판로를 개척하고 높은 가격에 농산물 판매, 좋은 농산물 생산을 위한 기반 조성을 약속했지만, 그러나 말로만 그치고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농업개방으로 밀려드는 수입농산물과 날로 심해지는 기후변화는 농민들의 시름을 더욱 깊게 하고 있지만, 농협은 농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개척하기보다는 현실에 안주하는 범위를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단적인 예를 들어 현재 미곡종합처리장이 낡고 오래된 기계로 좋은 품질의 쌀을 생산하지 못하고 있어 운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보은농협과 남보은농협의 미곡종합처리장 통합이 성사되지 않았지만, 방법은 여러 가지로 모색해야 합니다. 정부지원과 군의 협력을 이끌어 내어 좋은 쌀을 가공하여 판로를 개척하는 적극적인 리더십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기댈 곳 없는 농민들은 농협의 변화를 원하며 새로운 인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출마를 결심한 예정자들은 모두 조합원들로부터 심판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 시대가 원하는 농협의 새로운 가차와 비전을 제시하고 조합원이 실질적 주인으로 성장하며 농가소득이 향상돼 살맛나는 농업농촌을 만들어가는 데에는 적합한 새로운 인물, 이달권이 조합원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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