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과] 이경노→이정순

이경노 위원은 장날 외지 상인들이 중앙사거리 버스 승강장이 차량의 번호판까지 가리고 장시간 대기하며 물건을 팔고 인도에 물건을 놓아서 보행권도 해치고 있는데 교통사고가 날 위험도 크다며 장날만큼은 공무원들이 9시 이전 출근해 보행권이 확보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야 된다고 주장했다.
이 위원은 또 장날이면 어르신들이 병원진료를 위해 많이 나오는데 병원 주변에 차량 불법 주차 및 물건 적치로 인해 노인들이 위험에 노출된다며 단속을 강력하게 할 것을 주문했다.
이에대해 이정순 과장은 통행하면서 불편한 게 있다며 안전건설과에도 장날 노점상 단속 등 안전 지도요원이 있어서 지도를 하고 있다고 답하고 부서와 협의해 시정이 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 위원은 교사리 거성아파트 옆 화성가든 주변도로는 양쪽 노면에 주차를 해서 교통흐름에 방해가 많고 안전에도 문제가 많다며 주차관리가 돼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정순 과장은 타 부서와 협의를 해서 시정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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