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무감사] 만성화된 장날 불법주차에 대해
[행정사무감사] 만성화된 장날 불법주차에 대해
  • 송진선 기자
  • 승인 2022.12.22 12:45
  • 호수 66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원과] 이경노→이정순
이경노 의원
이경노 의원

이경노 위원은 장날 외지 상인들이 중앙사거리 버스 승강장이 차량의 번호판까지 가리고 장시간 대기하며 물건을 팔고 인도에 물건을 놓아서 보행권도 해치고 있는데 교통사고가 날 위험도 크다며 장날만큼은 공무원들이 9시 이전 출근해 보행권이 확보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야 된다고 주장했다.
이 위원은 또 장날이면 어르신들이 병원진료를 위해 많이 나오는데 병원 주변에 차량 불법 주차 및 물건 적치로 인해 노인들이 위험에 노출된다며 단속을 강력하게 할 것을 주문했다.
이에대해 이정순 과장은 통행하면서 불편한 게 있다며 안전건설과에도 장날 노점상 단속 등 안전 지도요원이 있어서 지도를 하고 있다고 답하고 부서와 협의해 시정이 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 위원은 교사리 거성아파트 옆 화성가든 주변도로는 양쪽 노면에 주차를 해서 교통흐름에 방해가 많고 안전에도 문제가 많다며 주차관리가 돼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정순 과장은 타 부서와 협의를 해서 시정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