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도의원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
박재완 도의원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
  • 송진선 기자
  • 승인 2020.08.27 10:37
  • 호수 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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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박재완 도의원(보은 선거구)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사실이 25일자로 언론에 보도되면서 주민들이 술렁거리고 있다.
언론 보도에 의하면 박재완 도의원이 지난 21대 총선과 함께 치러진 충북도의원 재선거 과정에서 유권자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금품을 건넨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7월 박 의원을 입건했으며 수사가 진행 중이므로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박재완 도의원은 기자와의 전화 통화에서 죄송하다는 말고 함께 "아직 조사 중인 부분이어서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하고 "적당한 시기에 군민들에게 말씀드릴 기회를 만들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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