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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취리 정수장 토지보상문제 해결 실마리정 군수, 간담회 통해 토지주들에게 적정한 보상금 약속
송진선 기자  |  sun@boeunpeop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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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호] 승인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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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이 정수장을 풍취리로 확장이전하는 과정에서 토지보상문제로 토지주들과의 이견이 발생한 가운데, 지난 2월 2일 정상혁 군수와 토지주 4인과 간담회가 진행됐다.

정 군수는 간담회를 통해 '토지주들이 생각하는 적정한 수준에 걸맞는 보상이 이뤄질 것'을 약속했다.

보은군은 지난해 12월, 감정평가업체를 2군데 선정해 풍취리 KBS 방송국 근처의 사업부지에 대해 평가를 진행한 결과 평당 12만원~12만5천원의 감정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토지주들은 현시세에도 미치지 못한 결과이며, 공청회도 없이 진행한 일방적 행정에 합의할 수 없다며 반발했다.  이에 군수와의 면담을 신청한 결과 적정한 보상을 약속 받고 토지재평가를 실시한다는 합의가 이뤄졌다.

한 토지주는 "토지주와 해당 공무원 다수가 보는 앞에서 군수가 직접 토지평가업체에 전화를 걸어 보은군의 입장을 전달하는 모습을 봤다. 적정한 보상을 언급한 만큼 약속이 지켜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9월 상수도현대화사업에 선정돼 국비 316억원을 확보해 2018년 3월 착공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정수장을 확장하고 2021년까지 노후상수관망을 재정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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