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45명의 특화작목 시범농가 및 독농가,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추, 감 등 특화작목과 잠업분야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현지견학을 실시했다.
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한 이번 평가회의에서는 참가자들은 농업기술센터 대추실증 시험포, 수한면 발산리 이광배씨 대추 안정생산종합관리시범사업장, 삼승면 우진리 손미경씨 내재해성 철재 해가림시설 사업장, 장안면 서원리 김기태씨 고품질 감 연중출하시범사업장, 경북 상주시 원예조합공판장과 감 건조장 그리고 영동군 양강면 남전리 이상길 영동 감연구회장의 곶감 건조사업장 등을 견학했다.
이날 평가회의에 참석한 농민들은 특화작목에 대한 비교 평가가 가능해 좋았다며 모두가 견학을 통해 배운 내용을 실천해 전국 최고의 으뜸농산물을 생산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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