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함께 도시락을 만들었어요
엄마와 함께 도시락을 만들었어요
  • 편집부
  • 승인 2012.09.20 10:09
  • 호수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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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문화의집, 피크닉 도시락만들기 실시
▲ 지난 15일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엄마와 자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 피크닉 도시락만들기’가 열렸다.

보은청소년문화의집(관장 권오제)가 가을소풍 시기를 맞아 지난 15일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피크닉 도시락 만들기’를 시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모두 10가족이 참여해 보은문화원 요리강사인 장근진 선생님과 함께 도시락 만들기를 실시했다. 참여가족들은 엄마와 학생들이 역할을 나눠 각자의 특색 있는 도시락을 만들기 위해 진지하면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음식이 모두 만들어지고 예쁜 도시락에 담겨졌을 땐, 각 가족들은 도시락을 카메라에 담느라 바빴으며, 함께 하지 못한 아빠들에게 사진을 보냈다. 아빠들도 함께 참여하면 더욱 행복한 시간이었을 것 같아 조금은 아쉬움이 남았다.

보은청소년문화의집에서 12월 중에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가족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이때에도 군내 많은 가족들의 참여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
문은주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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