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의 가치와 안전을 높이는 서비스로 최선을 다하는 보은우체국
고객님의 가치와 안전을 높이는 서비스로 최선을 다하는 보은우체국
  • 편집부
  • 승인 2012.01.12 09:51
  • 호수 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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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호(보은우체국장)

올해 100주년을 맞이한 역사깊은 보은우체국에서 지역주민 그리고 고객님과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행복합니다.

창구 여직원, 집배원을 포함해  80여명의 전 직원은 오직 고객님의 가치를 높여드리기 위해  매일아침 업무개시 전에 토의하고 전략을 만들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고객님의 안전을 도모하고자 고객님의 상황파악을 철저히 하고 대안을 제시해 줍니다.

고객님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으로 고객을 편안하게 해서 고객이 행복하도록 행동하라합니다. 그러기 위해 첫째로, 고객님의 용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라고 합니다. 둘째로, 고객님께 이로운 부분을 찾아보는 노력을 하라고 합니다. 셋째로 고객님께 인사를 잘하라고 합니다. 넷쩨 고객님을 가족같이 대하라고 하며, 다섯째, 부모님같이 연세 드신 분, 불편하신 고객님들은 특별히 잘 대하라고 합니다. 이것이 고객님의 가치를 높여 행복하게 하는 우리들의 사명이라고 매일 매일 강조하고, 훈련하고 합니다.

우리 보은우체국은 친절도를 측정하여 고객만족 평가를 하였는데 충청지방우정청에서 1등을 하여 최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고객님의 사랑덕분으로 알고 고객님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은우체국의 친절하는 실태
제가 부임해서 우리 창구직원들의 친절상태를 점검해보니 명랑하게 손님들을 맞이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최고의 우수 직원을 서비스창구에 배치하는 정책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보은우체국의 자랑이라고 삼고 있습니다. 또 고객서비스 담당 집배원들이 있습니다. 제가 다른 총괄국장을 두루 거친 바 있습니다만, 정말 어렵고 고된 업무에도 활기차고, 마음씨들이 좋은 분들이 많았습니다.
이곳 보은이 마음씨들이 좋고, 맑고, 아름다운 보은, 좋아유 라는 우리 보은군의 슬로건처럼 정말 좋은 곳이라는 것이 실감납니다. 창구직원 집배원들 모두 보은 주민을 고객님으로 섬기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합니다.

◆고객님들의 안전에 대한 당부
우체국이라 사칭하여 금융사기를 치는 일명 보이스피싱이 갈수록 지능화되고 하루가 다르게 신종수법들이 출현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보이스피싱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개인정보에 대한 보안의식입니다.
인터넷 등에 전화번호 등 자신과 가족의 개인정보를 게시하지 말고 전화로 우체국, 검찰청, 세무서 등을 사칭하며 계좌번호. 카드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정보를 요구하면 절대 알려주지 말아야 하며 현금지급기를 이용하여 세금또는 보험료 환급, 등록금 납부 등을 해준다는 안내에도 일체 응하지 말아야 합니다.
발신자 전화번호를 확인해 표시가 없거나 처음 보는 국제전화번호는 받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속아서 돈을 송금했거나 개인정보를 알려준 경우에는 당황하지 말고 즉시 경찰서 등 관계기관에 신고하고, 거래 은행에 지급정지를 요청하는 한편 금융감독원을 통해 개인정보노출자 사고예방시스템에 등록해야 추가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 보이스피싱은 교묘하고 절박하게 하기 때문에 절대 속아서는 안됩니다.

아무튼 우리 보은 우체국은 매일 연구하고 훈련을 통해서 고객님들의 가치를 높이고 고객님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요즈음 금융시장이 불안한 상황에서 우리 우체국의 금융서비스는 국가가 운영하는 것이므로 안심하시고 든든합니다. 많은 이용바라면서 우리 고객님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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