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한, 보은형 행복주택 건설 등 11개 공약 발표
이재한, 보은형 행복주택 건설 등 11개 공약 발표
  • 송진선 기자
  • 승인 2024.03.28 10:15
  • 호수 7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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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한 후보는 “이번 총선은 인구감소로 지역소멸 위기에 빠린 동남부4군이 새로운 발전의 전기를 마련하는 선거로 미래를 위한 한걸음인지 과거로 퇴보할 것이지 결정될 것”이라며 “보은을 비롯해 동남부 4군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기 위해 지역산업을 키우고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발전전략을 공약에 담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체되고 있는 도로건설사업은 조속히 마무리 해 군민의 불편을 최대한 줄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주요공약은 다음과 같다.
△농업인 노동력 공급을 위한 공공인력지원 전문기관 설립 추진 △대청호 수변구역 개발 및 경관지역 조성 △권역별 보은형 행복주택 1천호 건설 △체류형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복합단지 조성 △충북대학교병원 공공 응급지원센터 유치 △보은군농업인단체회관 건립 △대기업 물류기지 플랫폼 10만평 조성유치 △민자리조트 △보은 컨벤션센터 건립 및 마이스 산업 지원 △보은대추회관 및 작업장 건립 △영동~보은~진천간 남부6축 고속도로 건설 등을 제시했다. △속리산관광특구 활성화 대책으로 체류형 휴양레저단지 추진 △종합리조트 개발과 숙박시설 확충 △속리산내 도립노인전문병원 분원 유치 등을 제시했다.
이와함께 동남부4군의 공통공약으로 대표 공약이기도 한 △농민을 위한 1호 민생법안으로 쌀값 안정화를 위한 양곡관리법을 재추진 △국회의원직을 이용한 사익추구를 원천봉쇄하기 위해 이해충돌방지법의 허점을 보강한 국회법 개정 △경제회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1-3-5 프로젝트 추진 △내북면과 산외면 일원 20만평에 정원산업 육성을 포함 국가산업단지 100만평 조성 추진, 유망 중소기업 300개 유치, 좋은 일자리 5천개조성  △대청호를 활용해 공업용수 확보 및 물사용료 경감 △농민기본소득 확대 △광역 로컬푸드 클러스터를 확충해 농민생활 안정화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적극 유치로 좋은 일자리 제공 △대청호 규제완화 및 불필요한 개발제한구역 해제추진 등 개발규제전면 재검토, 야구와 축구를 중심으로 한 경기장을 만들어 스포츠클러스터 조성등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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