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받아
‘보은군의 미래형 농촌도시 구축을 위한 원물가공식품산업 육성사업’ 참여업체 신청을 오는 27일까지 받는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충청북도, 보은군이 지원하는 ‘시군구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으로 인구감소 위기 지역의 지역소멸을 극복하기 위한 기업육성 사업화 지원사업이다.
신청은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종합관리시스템(SMTECH)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할 수 있다.
‘원물 및 가공 식품산업’과 전후방 산업 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고, 기업당 최고 5천만원 내에서 최대 5개 프로그램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주요 지원프로그램으로는 △시제품 제작지원 5건 △장비활용 및 인증획득 지원 4건 △지식재산권 출원 및 등록 지원 5건 △패키지 및 포장디자인 제품개선 지원 5건 △글로벌 마케팅 지원 4건 △기술지도 및 컨설팅 지원 11건 등 총 44건의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재)충북테크노파크는 지난 14일 보은산단내 보은기업지원시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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