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한 후보,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임명
이재한 후보,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임명
  • 송진선 기자
  • 승인 2024.03.14 10:07
  • 호수 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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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한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동남4군 지역위원회는 주민밀착형 정책 발굴을 위해 그동안 △주민생활 특별위원회 △SNS특별위원회 △사회적약자 동행 특별위원회를 운영하고 동남부4군인 보은, 옥천, 영동, 괴산지역의 장날마다 현장에서 주민제안방을 열고 △장날 찾아가는 주민제안 등을 운영했다. 
이재한 예비후보는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그동안 주민들을 위한 정책개발을 위해 노력해온 점을 당에서도 인정해 정책위원회 부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긴 것 같다”며 “정치는 주민들의 삶과 직결돼 있고 국회의원은 입법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의 건강한 근간을 만들어낼 책무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재한 예비후보는 그러면서 “차기 국회에서는 양곡관리법을 통과시켜야 한다는 의무감이 있다”며 “농민과 소상공인, 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주당 충북도당은 지난 6일 22대 총선 충북 중소기업 정책과제 전달식 및 간담회를 열었다. 이재한 후보는 도당 총선기획단장을 맡고 있다. 임호선 도당위원장, 최성윤 충북중소기업회장 등이 참석한 이날 민주당 충북도당 총선기획단 정책위원회는 도내 중소기업이 건의하는 정책과제를 총선 공약에 반영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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