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신협(이사장 우병기)은 지난 7일 충북신협 종합경영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는 보은신협 역대 최초 수상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과 농촌 조합으로서 대단한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받았다. 보은신협 우병기 이사장은 "나 혼자서는 절대 이룰 수 없는 성과였다. 직원들이 하나로 똘똘 뭉쳐 노력한 결과이다. 또한 보은신협의 주인은 9천여명의 조합원님들이다. 작년보다 어려운 2024년이 될 것 같은데 조합원님들도 주인의식을 가지고 보은신협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면 직원들도 더 노력해 2023년보다 더 좋은 결실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보은사람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