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소방서(서장 신길호)는 구급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충북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김솔기 의사를 보은소방서 구급 지도의사로 위촉했다. 김솔기 의사는 2년간 구급대원에 대한 교육 및 훈련, 응급의료 상담 및 지도, 구급활동 등에 대한 평가, 재난 현장 지원 등의 역할을 2년간 수행하게 된다. 신길호 서장은“구급 지도의사 위촉을 통해 응급처치에 대한 전문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적극적인 소통으로 군민에게 고품질 구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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