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장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황구연, 김나경 면장)는 지난 22일 속리초등학교(교장 문은경)룰 방문해 신학기 학용품 60세트(40만원 상당)와 장학금 1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은 장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자라나는 꿈나무들을 위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위원들이 직접 학용품을 구입하고 포장해 전달했다. 황구연 공동위원장은 “속리초등학교 학생들이 밝고 씩씩하게 자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모여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면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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