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대추연합회 정기총회, 유재철 회장 연임
보은군대추연합회 정기총회, 유재철 회장 연임
  • 김경순
  • 승인 2024.02.22 10:02
  • 호수 7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보은군대추연합회가 지난 21일 보은군농업기술센터 상록수교육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9대 보은군대추연합회 유재철(68, 보은읍 장신리) 회장이 연임됐다.
이날 정기총회는 140여 보은군대추연합회 임원 및 이사, 64개 작목반 회장 및 총무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사업결산보고, 2024년 보은대추 가격 인상·연합회 단체명 변경에 대해 의결하고 제9대 보은군대추연합회 회장 및 임원을 선출했다.
총회 의결사항으로 생대추 24㎜가격을 1만원에서 2천원 인상된 1만2천원으로, 건대추 22㎜가격을 1만원에서 1만2천원으로 인상 의결했다. 또 (사)보은군황토대추연합회를 (사)보은군대추연합회로 단체명 변경을 의결했다.
유재철 회장은 취임사에서 “보은대추 생산기반을 확대하고, 고품질·고부가가치 보은대추를 생산해, 명품 보은대추 판매로 전국 최고의 명품 보은대추 명성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보은군대추연합회 집행부는 △회장 유재철(연임) △부회장 이종우·최봉언·이관희·신동우 (4명, 연임) △감사 오정근·정문석 △사무국장 최원준(연임) △사무차장 강성원(연임) △사무실장 양명진(연임)으로 구성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