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낙석 위험구간, 축대 균열 등 주의당부
보은소방서(서장 신길호)는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해빙기에 발생될 수 있는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해빙기에는 얼음이 녹아 지반에 균열이나 침식이 생기기 쉽고, 각종 시설물의 붕괴 등 안전사고 위험이 증가한다.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법은 낙석위험 구간 주의 기울이기, 공사장 부근 등 도로·건축물에 이상 징후 확인, 옹벽과 축대 주변 균열 확인, 얼음 위 낚시 및 빙상놀이 금지, 산행 시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장비 소지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하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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