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남보은농협, 상호금융 예수금 2천억원 달성
축협·남보은농협, 상호금융 예수금 2천억원 달성
  • 김경순
  • 승인 2024.02.08 09:48
  • 호수 7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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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구희선)과 남보은농협(조합장 박순태)이 상호금융예수금 2천억원을 달성, 지난 5일 농협 충북지역본부에서 농협중앙회가 시상하는 상호금융 예수금 2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상호금융예수금 달성탑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지역농협의 건전경영과 내실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부문별 수여 기준요건을 충족했을 경우 주어지는 상이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의 상호금융예수금은 지난 2008년 1천억원을 돌파한지 15년만인 2023년 2천억원 달성, 신용사업의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축협 구희선 조합장은 “취임 이후 내실 있는 경영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삼고 우리 축협을 믿고 소중한 예금을 맡겨주신 조합원과 고객들이 계셨기에 가능한 결과”라며 “조합원과 준조합원 배당을 통하여 보다 혜택이 많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보은농협 박순태 조합장은 “상호금융 예수금 2천억원 달성은 임직원의 노력뿐만 아니라 조합원 및 고객님의 변함없는 성원과 신뢰로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건전 경영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농협중앙회가 시상하는 상호금융 예수금 2천억 달성탑을 수상한 보은옥천영동축협 구희선(사진 왼쪽 다섯번째)조합장과 임직원들의 모습.
농협중앙회가 시상하는 상호금융 예수금 2천억 달성탑을 수상한 보은옥천영동축협 구희선(사진 왼쪽 다섯번째)조합장과 임직원들의 모습.
농협중앙회가 시상하는 상호금융 예수금 2천억 달성탑을 수상한 남보은농협 박순태(사진 오른쪽 세번째) 조합장과 임직원들의 모습.
농협중앙회가 시상하는 상호금융 예수금 2천억 달성탑을 수상한 남보은농협 박순태(사진 오른쪽 세번째) 조합장과 임직원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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