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보은군청,청소년 상담복지센터,어머니방범대
보은경찰서는 지난 6일 저녁 민·관·경 합동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평온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 야간 합동 순찰을 선제적으로 실시했다.
보은경찰서와 보은군청,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어머니방범대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보은 읍내 시외버스터미널, 전통시장, 골목길 주택가 등 우범지역 일대를 야간순찰하며 주민들의 범죄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안전하고 평온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한 민·관·경 공동치안 특별 방범활동을 전개했다.
김현우 경찰서장은 “본격적인 엔데믹 시대를 맞아 증가한 외부활동으로 인해 코로나 발생 전보다 범죄가 급증하여 시민 불안감 증대가 우려되어, 연초부터 범죄분위기 사전 제압하여 안전한 한 해를 보내기 위한 민·관·경 합동 특별 방범활동을 실시한 것이며 앞으로도 군민들을 위한 선제적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보은사람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