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총회에서 의결되면 2018년 임기 시작 3선 기록
마로신협 이사장의 임기 만료에 따라 비상임이사장의 후보를 모집한 결과 현 최당열 이사장만 등록함에 따라 정기총회에서 무투표로 결정될 전망이다.
마로신협은 지난 1월 22일부터 26일까지 비상임이사장을 비롯해 부이사장 1인, 이사 5인, 감사 3인에 대한 후보공모를 했다.
기간 중 등록한 후보는 △비상임이사장 최당열 △부이사장 김진배 △이사 김광수·김성동·김홍성·김중식·구오서 △감사 조영관·사공삼부·이상범씨가 등록함에 따라 선거 없이 모두 무투표로 임원이 되게 됐다.
최당열 이사장은 지난 2018년 2월 전임 이사장의 궐위로 잔여임기로 1선을 한 후 2020년 2월 재선됐으며 이번 총회에서 조합원들이 의결하면 3선이 되는 것이다.
마로신협 정기총회는 오는 16일 관기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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