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여성단체협의회 정말순 회장 취임
보은군여성단체협의회 정말순 회장 취임
  • 송진선 기자
  • 승인 2024.02.01 09:43
  • 호수 7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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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리더로 충실히 하겠다”…황금자 회장 이임

여성정치연맹 보은군지회 정말순 회장이 보은군여성단체협의회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지난 25일 여성회관 다목적실에서 가진 보은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황금자 회장이 이임하고 정말순 회장이 취임했다.
행사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최부림 보은군의회의장, 군의원, 기관·단체장, 여성단체 회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취임식에서 황금자 이임회장은 군정 발전과 여성 권익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공로패와 보은군수 감사패를 받았다.
황금자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여성단체협의회와 보은군 발전을 위해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제20대 보은군여성단체협의회장으로 취임한 정말순 신임회장은 “여성들이 주체적으로 사회에 참여하고 넓게 소통하는 여성단체협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군정 발전을 위한 여성리더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단체협의회 새집행부는 회장 정말순, 부회장 조정옥(대한어머니회군지회장), 총무 박혜희(소비자교육중앙회 군지회장), 감사 이영자(재향군인회 여성회장)씨가 맡았다.
보은군여성단체협의회는 14개 단체 820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사랑의 간장·된장 나눔 행사, 일손 이음 봉사, 노인장애인복지관 배식 봉사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보은여성단체협의회 정말순 취임 회장(사진 왼쪽)이 도지사 공로패와 보은군수 감사패를 받은 황금자 이임회장을 축하하고 있다.
보은여성단체협의회 정말순 취임 회장(사진 왼쪽)이 도지사 공로패와 보은군수 감사패를 받은 황금자 이임회장을 축하하고 있다.
보은여성단체협의회 정말순 취임 회장(사진 왼쪽)이 도지사 공로패와 보은군수 감사패를 받은 황금자 이임회장을 축하하고 있다.
보은여성단체협의회 정말순 취임 회장(사진 왼쪽)이 도지사 공로패와 보은군수 감사패를 받은 황금자 이임회장을 축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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