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면 갈평리 출신으로 보은군농업경영인연합회장을 지낸 이형석씨가 올해부터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충청북도연합회 정책부회장으로 활동한다. 지난 1월 24일 충북농업인회관에서 열린 충북도연합회 15, 16대 임원 이취임식에서 이형석 전 보은군연합회장은 16대 회장단 취임식을 통해 정책부회장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형석 도정책부회장은 “미래농업을 준비하는 정책을 발굴하는 등 농업인에게 힘이 되는 한농연을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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