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님들과 함께 보은발전 위해 노력하겠다” 밝혀
황성열(65, 내북 봉황) 내북면 이장협의회장이 보은군이장협의회으로 선출됐다.
보은군이장협의회(회장 김홍성, 마로 원정)는 지난 22일 군청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황성열 내북면 이장협의회장을 신임 보은군이장연합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부회장에는 장안면협의회장인 이남희 회장과 산외면 협의회장인 김학제 회장이 선임됐다. 감사는 삼승면 협의회장인 안효익 회장과 수한면협의회 조용복 회장이 맡았으며 사무국장엔 내북면 상궁리 주성권 이장이 보임됐다.
보은군이장협의회는 읍면협의회장 및 총무 총 22명으로 구성됐다.
신임 황성열 협의회장은 “이장들은 곳곳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분들이다”며 “이장들의 권익신장 및 협의회의 단결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취임소감을 밝히고 “앞으로 보은군과 함께 군민 행복증진과 지역발전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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