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은 산림사업을 추진하기에 앞서 안전사고 예방 및 산림사업 품질향상을 위한 숲가꾸기 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발대식에 참석한 보은국유림관리소 소속 국유림영림단원과 직원 등 32명은 숲가꾸기를 통해 숲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가꾸고, 숲 가꾸기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산림산업 재해로부터 자신과 동료를 보호하고 재해 예방에 앞장서는 한편 안전사고 예방수칙 준수 등을 다짐했다. 또 안전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경각심을 심어줬고, 말벌포획기 사용 교육을 실시하여 여름철 벌쏘임 사고 예방을 도모했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오늘의 푸른 숲을 이루고 국가 산림자원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데 국유림영림단의 공이 가장 크다며 안전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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