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권(마로 관기) 보은군농촌지도자연합회 전 회장이 한국농촌지도자 충청북도연합회 수석 부회장에 당선됐다.
충북연합회는 지난 17일 충 23대 임원진 선출에서 도연합회장 1명, 부회장 4명, 감사 2명이 선출한 가운데 김진권전 보은군농촌지도자연합회장이 수석부회장에 선출이 됐다.
김진권 전 회장은 2010년 농촌지도자회원으로 시작해 2021년부터 2022년까지 보은군농업인단체협의회장을 거쳐 2021~2023년까지 농촌지도자 보은군연합회 회장을 지냈다.
김진권 충청북도연합회 부회장은 “인화단결의 자세로 회원 상호 화합과 공감하는 충청북도연합회를 만들겠다. 친환경 농업 육성과 신소득작물 확대 보급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농업인의 권익 보호와 농가 소득증대에 역점을 두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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