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오후 6시 50분경 삼승면 탄금리(마금골)의 한 주택에서 난 화재로 주인 59세 남성이 숨졌다.
불은 이웃집 주민이 발견하고 소방서에 신고해 30여분 만인 오후 7시 21분경 완전진화했다.
방안에서 숨진 남성은 농가주택의 세를 얻어 최근 귀촌한 사람으로 지역에는 연고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찾기 위해 합동감식을 벌이고 있다.
저작권자 © 보은사람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17일 오후 6시 50분경 삼승면 탄금리(마금골)의 한 주택에서 난 화재로 주인 59세 남성이 숨졌다.
불은 이웃집 주민이 발견하고 소방서에 신고해 30여분 만인 오후 7시 21분경 완전진화했다.
방안에서 숨진 남성은 농가주택의 세를 얻어 최근 귀촌한 사람으로 지역에는 연고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찾기 위해 합동감식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