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기업·소상공인 신용보증 지원
소기업·소상공인 신용보증 지원
  • 송진선 기자
  • 승인 2024.01.17 21:00
  • 호수 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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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신용보증재단, NH농협은행 30억원 특별출연 총 450억원 보증지원

충청북도·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허은영)·NH농협은행 충북본부(본부장 황종연)는 지난 10일 고금리로 어려운 도내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충청북도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충북신용보증재단은 NH농협은행 특별출연금 30억원을 재원으로 출연금의 15배수인 450억원 규모로 신용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 사업장을 둔 소기업과 소상공인이며 보증수수료를 연 1%로 낮추고 보증 한도는 최대 5년 동안 업체당 최대 1억원 이내에서 보증비율은 5천만원 이하는 100%, 5천만 원 초과는 90%이다.
신청은 한도 소진 시까지 충북신용보증재단 본점과 도내 각 지점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및 접수처는 충북신용보증재단 본점(☎043-249-5700), 동청주지점(☎043-249-7950) 등이다.
한편 충북도도 올해 모두 1천6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육성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업체당 5천만원 한도에서 대출 형태로 지원하고, 대출금리 가운데 2%를 3년 동안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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