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설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 송진선 기자
  • 승인 2024.01.17 20:59
  • 호수 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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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도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오는 26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매년 충북도와 시·군, 충청북도안전관리자문단 자문위원, 한국전기·가스안전공사, 소방서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시설물 안전점검을 통해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대상 시설은 주요 대형마트, 영화관, 여객시설, 전통시장 등 화재나 안전에 취약한 시설이며, 이중 5개 시설물에 대해 표본점검을 실시하고 그 외의 시설물에 대하여는 시·군 주관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안전점검 결과 단순·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사항은 응급조치 후 빠른 시일 내에 조치토록 이행 여부를 수시 확인하는 등 위험요인이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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