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한 총선기획단장 선임, 김도화 군의원도 활동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임호선 국회의원) 지난 11일 총선기획단을 꾸린 가운데 보은옥천영동괴산 선거구의 이재한 예비후보자를 총선기획단장에 선임했다.
총선기획단은 조직홍보위원회(위원장 임영은 충북도의원), 정책기획위원회(위원장 이숙애 여성위원장), 선거사무지원단(단장 오병현 사무처장) 등 3개 기구로 구성했다.
김도화 보은군의원도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다.
이재한 총선기획단장은 “나라가 국민을 걱정해야 되는데 국민이 나라를 걱정하고 있다”며 “함께 지혜를 모아 잘 준비해서 충북 8석 모든 곳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뛰자”고 당부했다.
총선기획단은 앞으로 각 기구별로 충북형 정책공약 개발, 총선 대비 전략기획, 선거지형 및 정세 분석, 홍보정책 수립, 조직 운영, 선거사무 지원 등 총선 승리를 위한 전방위적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총선기획단은 오는 3월 충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가 구성되기 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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