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으로 ‘삼광’, ‘알찬미’ 품종을 선정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협 RPC, 농업인 단체, 이장협의회 등 각 기관단체원들로 구성된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 선정 심의회는 농업인의 재배 의향 및 보급종 공급 가능 품종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삼광’과 ‘알찬미’품종을 최종 선정했다.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으로 선정된 삼광과 알찬미는 밥맛이 좋은 고품질 쌀로 지역 쌀의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은숙 군 농식품유통팀장은 “2024년도 선정된 품종의 공공비축미 매입에 차질이 없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며 “고품질의 결초보은 쌀 생산을 위한 종자 확보 및 각종 지원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영농을 도모할 수 있도록 영농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은 ‘삼광’, ‘참드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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