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참여율 1위 기관 ‘사회복지법인 요한어린이집’ 선정
보은경찰서(서장 김용원)는 아동 등의 실종 예방 및 신속 발견 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해 11월 27일부터 12월 15일까지 군내 어린이집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안전 업!’캠페인을 추진해 18개 기관에서 총 110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안전 업’은 (안전)드림 앱 (업)데이트의 줄임말로 사용하고 있다.
경찰서는 안전업을 추진하면서 사회적약자의 실종 예방은 물론 지문 등 사전등록 정보 현행화 붐 조성에 함께해 준 참여자를 대상으로 선물을 전달했다.
특히, 총 원아의 70%가 ‘안전 업!’캠페인에 참여했는데 이중 참여율이 가장 높은 기관으로 ‘사회복지법인 요한어린이집’이 선정, 이를 축하하는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
김태은 요한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경찰서의 노력에 보답하고자 학부모께 홍보했고, 많은 학부모가 함께 해줘서 이런 뜻깊은 결과를 얻은 것 같아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보은경찰서에서 추진하는 것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보은사람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