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에 축복 전해, 주민들 박수
삼승성당(이길왕 바오로 신부)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활동으로 주민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최근 판동초등학교에 장학금 100만원 전달했다.
이는 지난해에 이은 것으로 22년에는 졸업생 5명에게 교복을 지원했다. 청소년들이 높이 비상하고 꿈을 실현하도록 후원한 것이다.
삼승성당은 12월 25일 성탄절을 맞아 마로와 삼승파출소, 구병산 119안전센터, 원남우체국에 치킨으로 야식을 전달하며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애를 쓰는 기관에 감사함을 표했다.
이외 지난 4월 부활절 때도 관공서에 야식을 제공했다.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민들은 삼승성당에 고맙다는 칭송이 자자하다. 아름다운 선교활동에 주민들도 지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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