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일손이음 시상식 내북 김광숙씨 최우수
충북도 일손이음 시상식 내북 김광숙씨 최우수
  • 송진선 기자
  • 승인 2023.12.28 09:43
  • 호수 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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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하판부녀회 우수상 수상

충북도 주관한 제7회 일손이음 대상 시상식에서 내북면 자원봉사자 김광숙(성암리)씨가 최우수상을 받고, 속리산면 하판리 부녀회가 우수상을 받았다.
내북면 주민자치위원이기도 한 자원봉사자 김광숙씨는 연간 120여 차례 봉사 실적을 갖고 있으며 속리산면 하판리부녀회(회장 조국경)는 연인원 521명이 70여차례 일손 이음 참여 실적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시상식은 지난 26일, 청주 S컨벤션 엘리오스홀에서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와 우수 유공자 및 우수단체 인증 수여 회원, 일손이음 참여자 등 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2016년 처음 시행한 일손이음사업은 일할 능력이 있는 유휴인력을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중소기업에 연결해 참여자에게는 교통비 등 실비를 지급하고, 농가와 기업에는 인력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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