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소방서(서장 김혜숙)는 군민이 편안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했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연말연시인 12월 29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545명의 인력과 장비 36대를 동원해 특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한다.
이 기간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제 강화하고 대형화재를 줄이기 위한 예방활동 강화 및 출동태세 확립, 해맞이 명소 등 사고 대응을 위한 선제적 화재안전관리 등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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