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보은군지회 (회장 홍순철) 여성회(회장 이정례)는 15일 포순이단원 10여명과 함께 수한면 소재 노인요양시설인 소망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여성회에선 화장지 5묶음, 떡국떡 2말, 두부 2판을 드림하고 점심으로 떡국을 끓여 어르신들께 대접하고 배식봉사도 함께했다. 오후에는 동광초등학교에서 ‘기초질서 지기키기’ 캠페인을 벌이고 초등학생들에게 홍보물로 지우개를 나눠주었다. 또 보은여중도 방문해 학생들과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아웃’ 캠페인을 펼치고 학생들에게 수정테이프를 선물했다.
저작권자 © 보은사람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