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 및 체육회장기 볼링대회 단체전 화이트핀 우승
군수 및 체육회장기 볼링대회 단체전 화이트핀 우승
  • 송진선 기자
  • 승인 2023.12.07 10:25
  • 호수 7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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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 시니어클럽, 3위 스파트, 하이 상 시니어 MVP 김인식 선수 수상

보은군볼링협회(회장 황해봉)가 주관한 제24회 보은군수 및 체육회장기 볼링대회가 지난 3일 태양볼링장에서 8개 클럽 21개팀이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
이날 3개조로 나눠 대회를 치렀는데 데블스클럽은 5개팀, 시니어클럽과 스파트 클럽은 4개팀, 화이트핀클럽과 온새미로클럽은 3개팀, 롤링스톤즈클럽 2개팀, 그리고 한결클럽과 다크호스클럽은 각 1개팀이 출전했다.
대회 결과 단체전은 △우승 화이트핀C △준우승 시니어D △3위 스파트A △4위 온새미로B △5위 데블스C 팀이 차지했다.
개인전은 남자부 △1위 양성훈 △2위 이행춘 △3위 이영춘 선수가 등위에 들었고 개인전 여자부는 △1위 조정희 △2위 김재희 △3위 설은지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이어 개인전 하이 상은 △시니어 MVP 김인식 △남자 1위 서정만 △여자 1위 양명진 선수가 거머쥐었다. 기타 △행운상은 롤링스톤즈B, 다크호스, 스파트B, 데블스A에게 돌아갔다.
최근 2년간 군내 전 대회를 석권해왔던 데블스팀이 우승권에 들지 못한 것은 대회 이변으로 꼽혔다.
한편 이날 오전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에서 선수 대표로 구진성 선수와 설은지 선수가 정정당당하게 실력을 겨루겠다는 선서를 하고 최재형 군수와 윤갑진 체육회장에게 선서문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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