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협의회 마로탄부지회(회장 이두희)는 지난 5일 마로면 적암리 구병산식당에서 사업결산 및 내년도 사업계획과 2기 임원 선출안을 갖고 연말총회를 개최했다. 최재형 군수와 최부림 군의장, 성제홍 의원과 귀농귀촌보은군협의회 김재윤 부회장 및 차재만 탄부면지회장도 참석해 회원들과 인사하고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에 안정적인 정착과 소득을 높이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두희 회장은 “4명으로 출발해 현재는 110여명의 회원이 가입하는 등 우리지회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며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올해는 칼갈이 봉사를 비롯해 경부고속도로 죽암휴게소 농산물 판매 등 지회사업이 크게 활성화 됐다”며 “내년에는 청주휴게소까지 확대하는 등 농산물 판매사업 활성화를 위해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소득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귀농귀촌협의회마로ㆍ탄부지회 2기 임원은 △회장 이두희 △고문 김종성ㆍ성인기 △부회장 강신춘 △감사 이광영 △사무국장 전장식 △제1휴게소 총괄이사 최봉언 △제2휴게소 총괄이사 최광희 △회계이사 이정희ㆍ김영철 △홍보행사지원이사 정임조 △여성윤리이사 윤옥경 △봉사SNS 소통이사는 박난경씨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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