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면과 삼승면 탁구로 뭉쳐
마로면과 삼승면 탁구로 뭉쳐
  • 송진선 기자
  • 승인 2023.11.30 09:47
  • 호수 7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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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선교류 가지며 끈끈하게 우정 다져

마로면탁구동호회(회장 배형렬)와 삼승면탁구동호회(회장 김용하)가 탁구를 매개체로 하나로 뭉치는 이벤트를 가졌다.
지난 27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도 삼승면 탁구 동호회 12명의 회원들이 마로면탁구동호회 회원들이 운동을 하는 관기초등학교 체육관을 찾아 친선 경기를 하고 함께 간식을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친선경기에서는 마로면 배형렬 회장과 김홍석 관기초등학교 교장 조가 전승을 했다. 삼승면 김용하 회장은 마로면 홍석이 회원과 과일을 씻고 안주를 차려놓는 등 간식 상차림을 도맡은 신은비 회원에게 감사의 선물을 전달, 고마움을 표했다.
이날 마로면 동호회와 삼승면 동호회는 이번 친선경기를 통해 더욱 끈끈하게 관계를 이어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친선 교류를 통해 건강도 다지고 지역간 화합도 다지는 활동을 이어가자는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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