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뿐만 아니라 교사, 학부모, 가족들까지 수험생으로 만든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지난 16일 치러진 가운데 보은에서는 보은고등학교에서 수험생 147명이 시험을 봤다. 이날 아침부터 수험장인 보은고등학교에는 보은고 및 보은여고 학부모와 교사, 후배학생 그리고 군의원, 보은군 평생학습팀, 교육지원청, 교발협 등에서도 나와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수능성적은 오는 12월 8일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수능시험을 마친 고3학생들은 오전 4교시과정의 특별수업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보은사람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