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북파출소 쾌적한 공간 변모
내북파출소 쾌적한 공간 변모
  • 송진선 기자
  • 승인 2023.11.23 09:31
  • 호수 7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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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한지 21년만에 보수, 민원 편의 제공

지은 지 20년이 넘은 내북파출소가 리모델링을 통해 직원들은 물론 민원인들도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곳으로 변모했다.
산외면 치안까지 관할하는 내북파출소(소장 여용태)는 2002년 건축한 노후된 건물로 그동안 내북면 및 산외면의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관 및 방문 민원인들의 불편이 가중돼 보수에 대한 민원이 꾸준히 제기, 이번에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한 것이다.
총 169㎡규모인 내북파출소 리모델링 공사는 지난 7월 착공해 약 5개월만인 11월 완공했다.
보은경찰서(서장 김용원)는 지난 20일, 경찰서장, 경무과장, 내북면장을 비롯해 면네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북파출소 리모델링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용원 보은경찰서장은 “내북파출소 준공에 도움을 주신 지역주민과 유관기관, 협력단체에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내북파출소는 내북면 및 산외면 지역주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위해 안전한 지역 치안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내북파출소가 리모델링을 통해 쾌적한 공간으로 민원 편의를 제공한다. 사진은 내북 기관단체장들이 준공식을 축하하고 있다.
내북파출소가 리모델링을 통해 쾌적한 공간으로 민원 편의를 제공한다. 사진은 내북 기관단체장들이 준공식을 축하하고 있다.
내북파출소가 리모델링을 통해 쾌적한 공간으로 민원 편의를 제공한다. 사진은 내북 기관단체장들이 준공식을 축하하고 있다.
내북파출소가 리모델링을 통해 쾌적한 공간으로 민원 편의를 제공한다. 사진은 내북 기관단체장들이 준공식을 축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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