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친환경 에너지 페스티벌’ 시상식 개최
‘2023 친환경 에너지 페스티벌’ 시상식 개최
  • 보은사람들
  • 승인 2023.11.1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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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에너지 아이디어 공모전 등 분야별 시상

충청북도와 음성군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이

주관한 「2023년 친환경에너지 페스티벌」시상식이 14일 청주 그랜드프라자 호텔 직지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은 지난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충북혁신도시(음성)의 수소안전뮤지엄 일원에서 열린 ‘2023 친환경 에너지 페스티벌’행사 프로그램 입상자 시상을 위해 마련됐다.

시상은 친환경 에너지 아이디어 공모전과 친환경 그림그리기 대회 분야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친환경 에너지 아이디어 공모전의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에는 V.I.S팀 과 한국플랫폼시스템 2개 팀이 공동 수상하였으며, 최우수상에는 COFFEE팀’으로 훈격은 충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

또한 친환경 그림그리기 대회는 유치부, 초등부 저학년, 초등부 고학년으로 나눠 시상하였는데, 최우수상인 충북도지사상에는 유치부는 센텀유치원(김도현), 초등부 저학년은 진천상신초(김라희), 초등부 고학년은 만승초(김태겸) 학생이 수상하였다.

우수상 충청북도교육감상은 유치부는 진천유치원(주시환), 초등부 저학년은 청주소로초(권태인), 초등부 고학년은 동성초(박슬비) 학생이 각각 수상하였다.

친환경 에너지 아이디어 공모전은 실현 가능한 친환경 사업 아이디어 또는 실생활 속 응용 가능한 참신한 아이디어 제품과 학술적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공모를 진행되었다.

또한 「친환경 그림그리기 대회」를 통해 생활 속의 에너지절약 및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표현하는 등 의미있는 주제를 통해 도민의식 재고에 힘썼다.

「2023년 친환경에너지 페스티벌(구. 쏠라에너지 페스티벌)」은 올해 12번째 개최로 대규모 지역 에너지 행사로 자리매김하였으며, 탄소중립 저변 확대와 친환경에너지로의 전환을 목표로 충청북도가 역적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수소, 이차전지, 태양광산업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충북도 김두환 경제통상국장은 “충북은 수소, 수열, 태양광, CCUS 산업등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며 “내년 개최 예정지인 충주시와 더 많은 도민들께서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도내 유일의 장수 에너지 축제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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