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소방서(서장 김혜숙)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우리집 안전맵(map)그리기’를 홍보하고 있다.
소방청과 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가족 구성원과 함께 피난안내도를 그리며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11월 30일까지‘우리집 안전맵’을 개인 SNS에 업로드한 후 캡처해 네이버폼 QR코드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소화기를 상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김혜숙 서장은 “대피로는 미리 알고 있는 것만으로도 화재등 재난 발생시 신속한 대피에 큰 도움이 된다”며“가족들과 안전맵을 그리며 안전 문화 확산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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