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박경숙)는 지난 2일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을 시작으로 8일까지 5일간의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했다.
위원들은 충북과학기술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한 해 동안 실시한 사업들의 문제점과 미흡한 사항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박경숙 위원장(보은)은 남부권 혁신지원센터 인력운영과 관련해 “최초 설립 시 계획된 구성인원이 완전히 충원되지 않았다”며 “인력 채용 및 파견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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