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상품권 판매 촉진 및 화재예방 캠페인
결초보은시장 상인회는 지난 11월 7일 결초보은시장에서 위축된 상권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가입과 판매촉진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과 지역 상점가의 활성화를 위해 정부에서 발행하는 상품권으로 소비활성화를 위하여 구매 시 상품권 가격의 5%에서 10% 정도를 할인해서 판매하고 개인 구매한도는 월간 100만원이다.
결초보은시장은 65개를 점포마다 국화꽃이 만개해 시장을 화사하게 만들어 시장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상인회는 이외에도 철철이 다른 꽃 화분을 놓아 시장을 가꾸고 또 조명을 설치해 밝게 만들어 밤에도 걸을 수 있는 시장통을 만드는 등 다시찾고 싶은 시장을 만들기 위해 정성을 다하고 있다.
또 보은소방서가 위촉한 퇴직소방공무원이 시장 안전지킴이로 배치돼 화재예방순찰, 불법 주정차계도 뿐만 아니라 소방통로 확보 소화기 사용법 교육 등 시장 안전에도 심혈을 기눌이고 있다.
설용덕 상인회장은 “회원들의 노력으로 시장을 찾은 내방객에게 쾌적한 쇼핑환경을 조성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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