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생활개선회 대회에서 보은회원 상복터져
충북생활개선회 대회에서 보은회원 상복터져
  • 송진선 기자
  • 승인 2023.11.09 09:37
  • 호수 7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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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숙 군 회장, 임승순 군 총무, 이호복 마로면 회장

보은군생활개선회원들이 그동안 펼친 활동에 대해 좋은 평가를 얻어 지난 1일 증평에서 열린 제32회 충북도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에서 많은 상을 받았다.
이날 보은에서도 많은 회원들이 참가해 명랑운동회를 하며 도내 회원들과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한마음 한뜻을 다지기도 했다.
특히 생활개선회 과제교육을 통한 실적발표 경연과 과제 성과물도 전시해 역량도 키우고 정보를 공유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김미숙 군연합회장이 중앙회장상을 받고 임승순 연합회 총무는 충북도지사 상, 이호복 마로면 회장은 생활개선회 도연합회장 상을 받았다.
생활개선 한마음대회는 65년의 역사를 가진 농업·농촌의 핵심 여성지도자로서 여성농업인 권익향상과 농촌자원의 가치증진에 선도적 역할을 하는 생활개선회원들을 격려하고 활동성과를 전시해 정보를 공유토록 하고 있다.
생활개선회는 농촌여성지도자로서 농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촌생활개선사업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농촌 지속적인 발전과 여성지위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현재 11개 읍면 597명이 활동하고 있다. 각 읍면 회장은 △군연합회 김미숙 회장은 비롯해 △보은읍 전정화 회장 △속리산면 방솔휘 회장 △장안면 오복연 회장 △마로면 이호복 회장 △탄부면 이선예 회장 △삼승면 정영애 회장 △수한면 유경숙 회장 △회남면 조현자 회장 △회인면 양재경 회장 △내북면 박부이 회장 △산외면 전명자 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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