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재 울긋불긋 단풍‘절정’
말티재 울긋불긋 단풍‘절정’
  • 송진선 기자
  • 승인 2023.11.09 09:25
  • 호수 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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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구비 말티재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가물면 단풍이 들면서 마르거나 제 색을 내지 못하고 탁한데 올해는 특히 단풍들기 전 비가 많이 와서 수분함유량이 많은 탓인지 단풍 색깔이 그 어느 때보다 강하고 곱다.  말티재 숲은 2020년에는 국유림 명품숲으로도 선정됐으며 올해는 산림청이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100대 명품 숲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속리산 둘레길 구간이고 또 주변에 꼬부랑길 등 산책로가 조성된데다 말티재 전망대, 스카이바이크, 스카이트레일, 집라인, 모노레일, 지방정원, 솔향공원 등 테마파크, 숲체험휴양마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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