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청주지사 옥천지점은 지난 10월 31일 어르신과 장애인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라면 1천200개를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에 후원했다. 후원품 전달식엔 KT 청주지사 옥천 지점장 주진영 및 임직원이 방문해 라면을 전달한 가운데 KT 주진영 보은지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종분 관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에 늘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는 여러 단체, 기관 및 기업들이 있어 지역 내 더욱 따듯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복지관을 통해 사회 공헌활동에 참여해주신 KT 청주지사 옥천지점에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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