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장내 미아보호소 설치하고 홍보부스 운영
보은경찰서(서장 김용원)는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보은읍 뱃들공원 일원에서 열린 보은대추축제장에서 미아 보호소 및 경찰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는 사회적약자를 위해 안전한 지역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경찰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고하고 혹시 모를 실종에 대비해 미아 보호소를 운영한 것.
보은경찰서는 또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가정폭력, 아동ㆍ노인학대 등 사회적약자 대상 범죄 예방 홍보 △실종 예방‘지문등 사전등록제’를 홍보했으며, 경찰 캐릭터인 포돌이ㆍ포순이 포토존 설치하여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용원 서장은“대추축제가 코로나19로 4년 만에 대면으로 열려 방문객이 많은 만큼 지자체와 긴밀한 협업체계를 유지하면서 다각적인 경찰 활동을 전개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보은사람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